배내스템 제품을 이전에 써봐서 더 기대가 되었던 GD11~!! 기존에 쓰던 기초제품이 똑 떨어졌는데 공구까지는 텀이 길것같아 고민하다 써보기로 하고 후다닥 주문해서 선착순선물로 앰플까지 받아봤는데요. 토너는 맑은 콧물제형이고 로션도 굉장히 묽고 가벼운 제형이었어요. (사진 잘 찍고싶었는데 금방 흘러내려서 토너 사진 찍기 힘들었...) 로션은 뭔가 굉장히 미세한 알갱이?같은게 눈에 보이는게 인상적이었고 굉장히 흡수력이 좋아서 여러제품 덧바르기 힘든 여름에 쓰기 딱일것 같더라구요!! 저는 지금부터 여름까지 잘 쓸것같아요ㅋㅋ 배내스템 클렌징폼도 너무 순하고 좋다 생각했었는데 GD11과의 궁합은 더 좋더라구요!! 저녁에 바른 직후에는 은은한 광채를 아침에는 굉장히 매끈매끈한 피부를 경험했어요~ 저는 워낙 피부가 건조해서 한겨울에 사용하기는 힘들것 같지만 배내스템크림을 한번 덧바르거나 오일미스트로 마무리해주면 봄.여름.가을은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. 특히 씻기도 귀찮아~바르기도 귀찮아~ 하는 날에 너무 좋았구... 향도 무난무난 가격도 너무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워요!! (그나저나 선물로 온 앰플이 너무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줘서 깜짝 놀랐네요~!!!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