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환님이 수수한 블랙 큐레이션 하실 때 

전 사실 그냥 샀어요^^;;;
저는 막 붓기가 있다고 생각지 않고 살았거든요..
근데 막내 낳고 산후 붓기 다 빠지고도 

마사지를 가면 부어있다고 하더라구요ㅜ
그래서 수수한 매일 한포씩 마시고.. 

과식&폭식한 날은 무조건 필수로 챙겼죠.. 

그렇게 수수한 마시기 시작한 날부터는 마사지 가도 부었다는 이야기 못들었어요😆
"오.. 이거 맛있는데 진짜 붓기 빠지는데 도움 되는구나?" 했더랬죠..
또, 제가 막 많이 붓는게 아니다 보니 수수한 마실 때랑 안마실 때랑 차이를 못느꼈지만 맛있으니 그냥 건강 음료다하고 꾸준히 마셨어요..

그런데!! 저희 아들 6월말에 치과에서 견인술하고 얼굴이 부을거라고.. 차가운 거 많이 많이 먹이라고 했어요.. 하지만 학교 가는 주여서 마스크 쓰고 있다보니 차가운 거 마시기는 커녕 냉찜질도 못했어요.. 하교 후에는 학원갔다 와야하고.. 그래서 붓기가 엄청 심했어요ㅜ 그러다 은환님 피드보고 혹시 아이가 먹어도 되는지 여쭤보니 좋은 성분이라 된다셔서 이틀동안 자기전에 마시게 했는데 차가운 거 마시는 거 보다 더 빠른 효과가 있더라구요😄

 "두포만 먹었을 뿐인데 붓기가 이렇게 빠진다고?" 하며 놀랐는데 수수한이 더 남았더라면 분명 확 빠졌을텐데.. 아쉬웠지만 두포만 먹어도 효과가 있다는 것에 정말 진심 놀라면서 수수한 진짜 열심히 먹어야겠다 생각했어요🙏 
그래서 수수한 블랙 최대 구성으로 쟁였어용😆
그냥 맛있어서 먹었다가 아들이 효과 본 이후론 수수한 블랙 맹신합니다ㅋㅋㅋ